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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맞았습니다. 6월초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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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은 8월 중입니다.
맞은 후 다음날 까지 피곤함을 느꼈는데.
진통제 먹고 지내니 사흘째에는 말짱해졌습니다.
유튜브 등을 보면 코로나가 감기인데 너무 호들갑을 떤다.
이건 다 다국적 기업의 음모다.
하는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더라구요.
제 생각으로는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지만 조심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1차 백신접종을 신청안하셨는데
현재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많은 분들이 접종하다 보니
안맞겠다는 마음이 흔들리고 있나보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맞는 것이 아니라 주변 연세드시고 면역력 약한 분들을 위해
맞는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독감주사는 안 맞았는데 2주 정도 격리후 꼭 맞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격리의 고통이란... ㅎㅎ
다들 백신 잘 맞으시고 8월터는 ME주말도 꼭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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